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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여러분도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이번 주 방송도 정말 기대됩니다. 

10월 4일에 방영된 5회 에피소드는 또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법정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에피소드,

놓치신 분들은 지금 바로 다시 보기로 함께하세요!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5회 줄거리

 

빛나는 병원에서 깨어나다

 

다온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린 빛나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의사는 빛나에게 심장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말하며,

쓰러지기 직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빛나는 다온과의 관계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의사의 조언을 떠올립니다.

"피할 수 없으면 제거하라, 그럴 수 없으면 좋아하라."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다온과의 갈등

 

다온과의 관계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빛나는 다온의 이웃 할머니와의 치열한 대립을 겪게 됩니다.

할머니는 다온에게 재수 좋다고 말하며,

빛나에게는 재수 없는 존재라는 공격적인 발언을 합니다.

빛나는 이 상황에서 다온의 흥미를 떨어뜨리기 위해

만도에게 인간 강빛나에 대한 조사를 지시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사탄과 악마들의 모임

 

아롱이의 연락을 받고 편의점에서 만난 빛나는

사탄을 쫓는 악마들의 모임에 대해 듣게 됩니다.

아롱은 사탄을 잡아 바엘에게 받치면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빛나의 관심을 끕니다.

다온은 빛나의 뒤를 쫓다가 악마 모임에 들어가게 되고,

빛나의 운전기사인 뽀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5회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카일룸의 비밀

 

 

 

 

 

 

26년 전,

원래 천사였던 루시퍼는 타락해 지옥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사탄과 바엘 간의 반란 속에서 사탄은

루시퍼의 보물 카일룸을 훔치고 도망치다 번개에 맞아 지상에 떨어뜨립니다.

카일룸을 소유하면 인간의 몸으로 영생을 누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과 카일룸은 현재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양승빈 사건

 

 

양승빈의 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다온은 사건 현장에서 과거 부모님의 살인 사건을 떠올리며 힘든 시간을 겪습니다.

양승빈은 자백을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억울해합니다.

다온은 그가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양승빈의 다른 인격들인 김서율과 구도완이 등장하며, 다온은 이들을 추적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재판과 갈등

 

양승빈의 재판이 시작되자,

강빛나는 합의 재판부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결국 정재걸 의원의 도움으로 합의 재판부의 발령을 받게 되고,

양승빈의 재판을 맡게 됩니다.

재판장에서 양승빈은 변호사에게 폭행당하며 다중인격을 드러내고,

정신감정 정밀검사를 신청하게 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사탄과의 연결고리

빛나는 양승빈을 병원에서 찾아가고,

그 순간 다온이 그녀의 발목을 잡으며 막아섭니다.

왜??? 당신이 거기서 나오냐구???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이처럼 "지옥에서 온 판사"5회에서는

인물 간의 갈등과 복잡한 심리전이 펼쳐지며,

사탄과 카일룸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다온과 빛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한층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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