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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원작 웹툰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법정 스릴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흥미진진한 줄거리, 원작 웹툰과의 비교,
그리고 출연진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직 시청하지 못하셨다면, 지금 바로 다시 보기로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하는 이 드라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드라마 소개
"지옥에서 온 판사"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판사 강빛나의
몸에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가 빙의하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이 드라마는 정의와 복수,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답니다.
특히, 법정 드라마의 긴장감과 스릴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지옥에서 온 판사
✅SBS 금토드라마
✅SBS | 2024.09.21~
✅금, 토 오후 10:00~
✅장르 - 법정, 블랙코미디, 판타지 로맨스
✅몇 부작 - 14부
✅OTT(다시 보기) -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연출 - 박진표 | 극본 - 조이수
줄거리
드라마의 주인공 강빛나는 평범한 판사로서, 정의를 위해 싸우던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 돼요.
하지만 그녀의 몸에 지옥의 악마가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죠.
강빛나는 이제 악마의 힘을 빌려 범죄자들을 처단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그녀는 인간의 감정과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돼요.
악마가 된 강빛나는 형사 한다온과 함께
범죄자들을 처벌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웹툰 결말
웹툰 원작에서는 강빛나가 자신의 정체성과 싸우며,
결국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회복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요.
그녀는 악마의 힘을 이용해 범죄자들을 처벌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으려 노력해요.
결말에서는 강빛나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진정한 정의를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드라마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이 잘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출연진
이 드라마의 출연진은 정말 화려해요!
주인공 강빛나는 박신혜가 맡고,
형사 한다온 역은 김재영이 연기해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드라마의 큰 매력 중 하나랍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어요.
✅강빛나( 박신혜)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판사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동차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초엘리트.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
완벽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그녀는 사실, 지옥에서 온 <악마>다.
지옥으로 떨어진 죄인을 심판하는 재판관이었던 유스티티아는 재판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그 대가로 인간 세상에 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강빛나 판사의 몸에 들어왔다.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인 10명을
처단해 1년 내에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임무를 완수하기에 형사재판부 판사라는 직업은 안성맞춤이다.
나쁜 놈들을 재판에서 매일 볼 수 있으니까.
빛나는 가해자가 지옥으로 보낼 죄인이라는 확신이 들면 일부러 엉망진창으로 선고를 해
그 인간을 구치소에 가두는 대신 일상으로 돌려보낸다.
‘진짜 재판’에서 심판하기 위해.
법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 당연히 없다.
빛나의 엉터리 판결 때문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은 억울하고 원통해 피눈물을 흘리고
세간에서는 나쁜 판사 빛나를 향한 비난이 쏟아진다.
하지만 빛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대답한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람?
난 그저 재판을 이용해서 나쁜 놈들만 처단하면 그만인데?
하지만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한다온 경위가 나타나며
완벽할 것만 같았던 빛나의 계획이 꼬이기 시작한다.
과연 빛나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지옥으로 귀환할 수 있을까?
✅한다온 (김재영 )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형사 / 경위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6년 전부터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서 근무 중이다.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예리하며 관찰력이 뛰어나다.
약자에겐 한없이 너그럽지만 강자에겐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고 은근히 고집도 있다.
항상 밝아 보이지만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할 땐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고 걱정한다.
반면 범죄 가해자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사연도 궁금해하지 않고 시종일관 시니컬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범죄는 범죄일 뿐이며 그 어떠한 변명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
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던 다온은
잊고 싶었지만 잊을 수 없었던 어두운 과거,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진실,
그리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묘한 감정과 직면하게 된다.
등장인물 관계도
드라마의 등장인물 관계도는 복잡하면서도 흥미로워요.
강빛나와 한다온은 서로의 과거와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죠.
이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들이 얽히고설키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해줘요.
✅구만도 (김인권 )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실무관 지옥에서의 이름은 발라크.
지옥의 재판정에서 재판관인 빛나를 보조했었다.
인간 세상에서 판사로 살게 된 빛나를 돕기 위해 중부지법 실무관의 몸에 들어온 상태.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지녔다.
성격 더러운 빛나의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추는 게 일상이지만
빛나가 선을 넘을 때마다 순진무구하게 웃으며 팩트로 뼈를 때린다.
✅이아롱 (김아영)
아르바이트생 지옥에서의 이름은 그레모리.
워낙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다 보니 타성에 젖은 상냥한 아르바이트생 말투가 입에 뱄다.
지옥에서부터 존경하던 빛나와 조우해 까무러치게 기뻐한다.
맹목적으로 빛나의 지시에 복종하는 모습이 흡사 사이비교주를 따르는 광신도 같다.
툭하면 만도에게 꼰대 짓을 하고 갈구며 강약약강을 몸소 실천한다.
✅연쇄살인범 J
1998년부터 1999년, 단 2년에 걸쳐 서울 전역에서 5건의 범죄를 저지르며
무고한 시민 12명을 살해하고,
연기처럼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연쇄살인범.
방송이벤트
📌참여 기간: 2024.09.19 17시 00분 ~ 2024.09.26 23시 59분
📌당첨자 발표당첨자 개별 연락
📌이벤트 종료 후 SBS 회원정보에 기재하신 휴대폰 번호로 당첨자 개별 연락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