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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발급, 갱신이 힘드신가요?
전자 금융 거래부터 세금 신고까지, 우리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는 공동인증서!
발급과 갱신 방법,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기 쉽게 알려드리게요.
공동인증서란 무엇인가요?
공동인증서는 온라인상에서 본인임을 증명하는 디지털 신분증과 같습니다.
은행 거래, 정부 서비스 이용, 전자 계약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방법
공동인증서는 주로 은행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고, 가장 접근하기 쉽습니다.
1️⃣거래은행을 직접방문 (준비물: 신분증, 거래통장이나 카드 ) 합니다.
📍 우선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 보안카드(무료) 또는 OTP카드(유료)를 받습니다
2️⃣거래 은행의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3️⃣인증센터 또는 공동인증서 발급 메뉴를 찾아 클릭합니다.
📍보통 왼쪽 상단에 있습니다.
4️⃣신규 발급을 선택하고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합니다.
5️⃣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인증서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인증서비밀번호는 영문+숫자+특수문자 포함하여 10자이상으로 정합니다.
6️⃣발급이 완료되면 인증서를 안전한 곳에 저장합니다.
📍 대부분의 은행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공동인증서 갱신 방법
공동인증서는 1년마다 갱신해야 합니다
1️⃣인증서를 발급받은 은행의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인증센터에서 '갱신' 메뉴를 선택합니다.
📍인증서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진행됩니다.
📍 인증서 유효기간이 지나셨다구요?
👆걱정마세요! 인증서 신규/재발급메뉴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3️⃣현재 사용 중인 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
4️⃣새로운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갱신을 완료합니다.
📍 갱신은 만료일 30일 전부터 가능하니,
미리 체크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인증서 사용 시 주의사항
✅공동인증서는 USB와 같은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PC에 저장할 경우 해킹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인증서 비밀번호는 복잡하게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타인과 공유해서는 안 됩니다.
📍단, 너무 복잡해서 비밀번호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인증서의 유효기간을 수시로 확인하고,
만료 전에 갱신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만료된 인증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범용 공동인증서 vs 용도제한용
공동인증서 공동인증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범용 공동인증서:
모든 전자거래에 사용 가능하며, 발급 시 4,4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용도제한용 공동인증서:
특정 용도(예: 인터넷뱅킹)로만 사용 가능하며, 대부분 무료로 발급됩니다.
📍 자주 다양한 전자거래를 하는 경우 범용 인증서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이체, 카드결제등만 이용하실 때는
무료인 공동인증서를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공동인증서 재발급 시 유의사항
✅인증서를 재발급받을 경우, 기존 인증서는 자동으로 폐기됩니다.
✅따라서 다른 저장 장치에 있는 기존 인증서도
동시에 폐기되기 때문에 사용이 안되니 삭제해야 합니다.
✅또한, 재발급 후에는 새 인증서로 모든 서비스를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공동인증서는 디지털 시대의 필수품입니다.
발급과 갱신 방법을 잘 숙지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면 온라인 활동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유효기간을 체크하고, 보안에 신경 쓰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여러분의 디지털 라이프가 한층 더 안전해질 거예요!
이 글이 여러분의 공동인증서 관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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